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 추석맞이 지역 소외계층 '나눔 실천'
상태바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 추석맞이 지역 소외계층 '나눔 실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 소속기관 부산지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10일 중구종합사회복지관(부산시 중구 소재)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 소속기관 부산지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10일 중구종합사회복지관(부산시 중구 소재)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 소속기관 부산지사(지사장 김진배)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10일 중구종합사회복지관(부산시 중구 소재)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 소속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전달한 기부금 50만 원은 물품구매 등 복지관 운영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는 2022년 '이에스지(ESG)워너비 봉사단'을 설립해 연안정화활동, 어선 무상점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또한 작년에는 교육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돼 지역 청소년 대상 무상드론교육 진행하는 등 재능기부도 이어가고 있다.

김진배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