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KG모빌리티(KGM)는 CSR 활동의 일환으로 평택 관내 초등학생을 평택 공장에 초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초청 행사에는 평택 새빛 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인솔 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디자인 센터를 방문해 O100과 KR10 등 향후 출시될 모델들을 둘러 봤으며, 질의응답(자동차 Talk & Talk) 시간을 통해 자동차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궁금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출시된 액티언이 생산되는 차체 및 조립 1라인을 견학하며 KGM의 자동차 생산 과정에 대해 이해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KGM 관계자는 "기업 시민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대표 기업으로서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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