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이랜드이츠의 뷔페 레스토랑 애슐리퀸스가 오는 4일부터 여름 시즌을 맞아 '치즈 잇 썸머' 콘셉트로 신메뉴를 선보인다.

애슐리퀸즈의 이번 신메뉴는 여름철 입맛을 돋울 수 있게 치즈의 풍미를 살린 다양한 아메리칸 푸드 위주로 구성했다. 치즈 메뉴와 함께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한식, 샐러드, 디저트 등의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치즈 잇 썸머 시즌 대표 메뉴는 △필라델피아 더블 치즈 필리 스테이크(평일) △핫 맥앤치즈 △멕시칸 치즈범벅 포테이토 △투스칸식 치즈 포테이토 스테이크(디너·주말) △치즈멜로우 퐁듀 피자 △치즈 인 더 볼(디너·주말) △크런치 단호박 치즈 그라탕이다.

이 중 '필라델피아 더블 치즈 필리 스테이크'는 이번 시즌 핵심 메뉴로, 미국 필라델피아 지역 대표 음식 필리치즈 샌드위치에 착안해 만들었다. 얇게 썬 소고기에 체다치즈를 듬뿍 올린 풍성한 맛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애슐리 버팔로윙(주말·공휴일) △부산식 명태회 비빔밀면 △지중해식 토마토 오이 샐러드 △레몬 딜 감자 샐러드 △쁘띠 레몬 파운드 케이크 △쿠키 앤 크림 케이크 △망고 패션 아이스크림 등의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고객분들께 더 맛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매 시즌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신메뉴를 준비하고 있다"며 "올여름 애슐리퀸즈가 선보이는 아메리칸 푸드와 치즈의 진한 맛과 함께 풍성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솔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