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호남지역 철도기관장' 소통강화로 현안해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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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호남지역 철도기관장' 소통강화로 현안해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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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 안전 확보 및 지역 현안해결을 위한 협력사항 논의
'2024년 국가철도공단·철도공사 호남지역 철도실무협력회의'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년 국가철도공단·철도공사 호남지역 철도실무협력회의'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관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의 협력체계와 소통을 강화하고자 '2024년 철도공단․철도공사 호남지역 철도실무협력회의'를 지난 5월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가철도공단 이창현 호남본부장을 비롯해 한국철도공사 임석규 광주본부장, 윤재훈 전북본부장 등 호남지역 철도기관장이 참석했다.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의 2024년 건설 및 시설개량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철도시설과 열차운행의 안전에 대한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국가철도공단·철도공사 간 철도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이창현)은 "이번 협력회의를 통해 국가철도공단·철도공사 간 소통을 강화하는 기회가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호남지역 주민께 쾌적하고 안전한 철도를 제공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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