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피레티가 한국 남녀 프로골프(KPGA·KLPGA) 대회 후원사로 처음 참여하며 골프 아이덴티티 강화를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2022년 국내에서 처음 론칭한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피레티는 세계 3대 명품 수제 퍼터로 알려진 '피레티'의 어패럴 브랜드로 골프 대회 공식 후원을 통해 필드 위의 선수들을 응원하고 현장 및 방송을 통해 대회를 지켜본 골프 팬들에게 피레티의 골프 분야의 전문성과 정교함을 강조했다.
피레티는 지난 5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 한국 여자 프로골프(KLPGA) 투어 'KLPGA 교촌 1991 레이디스'를 공식 후원했다. 또한 피레티는 골프 캐디백과 보스턴백을 프로암 상품으로 제공했다.
이어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제주 핀크스 GC에서 한국 남자 골프를 대표하는 많은 스타를 배출한 'KPGA SK텔레콤 OPEN'과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 여주시 페럼 CC에서 'KLPGA E1 채리티'의 공식 후원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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