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신개념 패션 플랫폼 '뉴뉴컬렉션&콘테스트'가 오는 8월 막을 올린다.
120명 이상의 신인 모델들과 총 6개의 패션 브랜드('상민', '몸만와', 'SETSETSET', '데일리미러', '페노메논시퍼', '블라디')가 참여하는 '뉴뉴 컬렉션&콘테스트'는 신인 모델들이 패션 업계에서 자신들의 재능을 선보일 수 있게 하는 새로운 패션 플랫폼이다.
본 행사는 패션코드를 주관하는 (사)대한패션디자이너연합회의 후원을 받으며 SOOP(전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주최사인 메인플러스 엔터테인먼트는 "신인 모델들이 데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패션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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