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이지영 기자 |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쿠팡과 손잡고 지난해 출시한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쿠팡 와우 카드'가 강력한 적립 혜택에 힘입어 지난 8일 기준으로 7개월만에 누적 50만장을 돌파했다.
'쿠팡 와우 카드'는 4월 모집량이 출시 한달 대비 3.7배 성장하는 등 업계에서도 놀랍다는 평가를 얻었다.
KB국민카드는 '쿠팡 와우 카드' 입소문 확산에 따른 효과를 바탕으로 연내 100만장 이상 발급을 기대하고 있다.
쿠팡은 '쿠팡 와우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KB국민카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쿠팡 관계자는 "KB국민카드와 함께 선보일 추가 프로모션 또한 고객이 '와우'할 만한 혜택 위주로 구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발급에서 이용까지 고객이 경험하지 못했던 놀라움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쿠팡 와우 카드' 인기의 원동력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고객이 더욱 만족할 만한 '쿠팡 와우 카드'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추가 프로모션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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