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 서울시와 '지역사회 금연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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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서울시와 '지역사회 금연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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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태근 KMI 공헌사업총괄단장과 김형주 서울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장이 지난 23일 서울 중구 KMI 재단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서울시 통합건강증진사업단과 협력해 '지역사회 금연사업'을 실시한다.

KMI와 서울시 통합건강증진사업단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KMI 재단본부에서 지역사회 금연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건강검진 시 의료진 문진 과정에서 흡연자에게 금연을 적극 권유하고 서울 3곳의 KMI 건강검진센터(광화문·여의도·강남)에 금연 필요성 및 금연지원서비스 안내가 담긴 소책자를 비치하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김형주 단장, 박아현 팀장, 박진범 연구원, KMI한국의학연구소 공헌사업총괄단 이태근 단장, 서형석 팀장, 양혜연 선임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MI 김순이 명예이사장은 "양 기관이 힘을 모으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다양한 성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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