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0월 27일까지 '인천데이터포털 사이트 명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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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0월 27일까지 '인천데이터포털 사이트 명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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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데이터포털에 어울리는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세요
공공데이터와 통계 데이터 제공 통합 창구로, 새 단장 후 내년 초 정식 오픈 예정
(사진제공=인천시)
(사진제공=인천시)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27일까지 '인천데이터포털 사이트'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인천데이터포털 사이트'은 인천시에서 생성·보유하고 있는 공공데이터와 통계 데이터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통합데이터 제공 창구로 지난 2020년 1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데이터 공유·개방을 위해 구축하고 있는 인천데이터허브 사업의 일환으로 새 단장 후 내년 초에 정식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인천데이터포털 사이트'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고 인천시만의 특색을 담아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이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인천시 대표 홈페이지>시민참여>공모전 게시판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인당 1개 명칭을 응모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총 3점(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점)을 선정해 제안자에게 10~30만 원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시상한다.

손혜영 인천시 데이터산업과장은 "대학, 연구기관, 기업, 시민이 함께 공유하고 있는 인천데이터포털이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며 "기억하기 쉽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인천시를 대표하는 사이트에 걸맞은 이름이 지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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