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대세 배우들이 시상자로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와 함께 한다.
25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 (TMA)' 조직위원회는 "배우 우도환, 이상이, 이세영, 주현영, 진영, 이유미, 나인우, 유선호, 강훈, 공승연, 이정하, 김도훈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시상자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김남길, 박해진, 임지연, 김소현, 박신혜, 박형식, 김남희, 김건우에 이어 대세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12인의 배우를 또 한번 시상자로 초대하며 '올해의 시상자' 황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향후 추가로 오픈할 시상자 라인업에도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무대를 채울 아티스트 라인업도 화려하다. 에이티즈, ITZY, 트레저, 엔믹스, 제로베이스원, 싸이커스, 보이넥스트도어, 권은비, 잔나비, 에스파, 아이브, 뉴진스,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임영웅, 이찬원 등 최정상급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오직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만을 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내달 10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공식 주관사인 팬앤스타 앱 내 '룰렛 투표권 이벤트'를 통해 현장 관람 티켓을 제공하고 있다. 레드카펫은 오후 4시 30분, 본 시상식은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한다.
이번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 및 본 시상식은 온라인으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에서는 아이돌 플러스 앱과 웹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