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종합 생활가전 브랜드 '블루벤트'에서 인공지능(AI) 음식물처리기 '블루벤트 무무 플러스'를 출시했다.
블루벤트 무무 플러스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AI기술을 통해 음식물처리 잔여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 처리가 가능하다.
AI가 탑재돼 음식물쓰레기 투입 시 무게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보관 또는 처리 여부를 스스로 결정한다. 음식물 쓰레기의 양이 부족한 경우, 잦은 작동으로 인해 전기세가 부담되지 않도록 보관 모드가 자동으로 적용된다.
처리과정에서 습도 관리 및 음식물쓰레기의 교반을 진행해 음식물의 부패와 냄새 발생을 최소화하고, 적정량 이상 투입될 경우 자동으로 음식물을 처리하여 별도의 조작 없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전국 7개 아이나비 직영 서비스센터를 통해 출장 서비스 및 공식 AS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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