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40~50대 '겨울 교복바지' 방한 팬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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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40~50대 '겨울 교복바지' 방한 팬츠 출시
  • 안민희 기자 mini@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1월 12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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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민희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하체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다운 및 패딩 팬츠 시리즈를 출시했다.

동계 산행 시 체온 유지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겨울철 산은 100m가 높아질 때마다 약 0.6도가 낮아지고 높은 산일수록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진다. 그래서 상체에 비해 추위에 노출되기 쉬운 부위에 동상 등 한랭질환에 걸리지 않게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미케니컬 튜브 테크 다운 팬츠는 우수한 방풍 기능이 특징인 이엑스 튜브 공법으로 제작됐다. 해당 소재는 무봉제 기법을 통해 다운이 빠져나오는 현상을 최소화해 더욱 포근한 착용감과 보온성이 특징이다.

여성용 액티 튜브 테크 다운 우먼 팬츠는 이엑스 튜브 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보온성으로 겨울철 야외활동과 일상생활에 입기 좋은 방한 바지다. 바지 뒷면 안감에 기모가 적용됐다.

멜란 스트라이프 패딩 팬츠는 4way 스판의 이엑스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높은 신축성과 경량성으로 자유로운 야외 활동을 돕는 남성용 방한 바지다. 옷의 손상을 막아주는 내마모성 소재에 기모 안감으로 보온성과 활동성을 한층 높였다. 지퍼가 적용된 기본 주머니 외 뒷주머니까지 부착되어 외출 시 간단한 소지품 보관 또한 편리하다.

레드페이스는 이번 상품이 40~50대에게 인기 있으며 등산할 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방한 바지라고 설명했다.

특히 사육 과정부터 채취, 원료 가공, 제품 생산 단계까지 동물 복지 실현을 준수하고 RDS 인증을 받아 윤리적인 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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