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해태제과 '얼초'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겨울 아이템 3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얼초 숲 꾸미기 △얼초 곤충 젤리 만들기 △얼초 해피 홀리데이즈 등으로 구성했다.
올겨울 시즌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해피 홀리데이즈'는 트리와 산타클로스를 만들어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초코 튜브 8개와 대형 용기가 담긴 '대용량' 제품으로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만들면 더 재밌다.
'숲 꾸미기'는 다람쥐, 고슴도치 같은 동물들이 사는 초콜릿 숲을 만들 수 있다. '곤충 젤리 만들기'는 4가지 색깔과 4가지맛(자몽, 청포도, 포도, 레몬) 젤리로 나비, 무당벌레, 장수풍뎅이 등 곤충을 만들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추운 날씨로 집콕 중인 아이들이 따뜻한 집에서도 숲 속 마을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겨울 아이템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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