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팬티' 노출로 수 차례 망신당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또 속옷을 안 입었다.
브리트니는 지난 5일 호주에서 노브라 차림으로 외출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서커스' 투어 공연을 위해 호주를 찾은 브리트니는 도착하자마자 묵고 있는 퍼스(Perth) 호텔을 나섰지만 쇼핑을 위해 캐주얼 티셔츠에 노메이크업의 편안한 모습으로 나온 그녀는 그만 속옷을 입는 것을 또 잊었던 것이다.
파파라치들의 카메라에 잡힌 그녀는 발랄하고 건강한 모습이었지만 얇은 흰색 티셔츠 속 가슴이 적나라하게 비쳐 또 한번 구설수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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