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찬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차량 침수피해를 입은 폭스바겐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지원 서비스 캠페인을 16일 실시한다.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으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시 침수 피해에 따른 수리비 30%(공임, 부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무상 견인 서비스, 무상 딜리버리 서비스, 수리기간 중 발생하는 교통비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별 지원 서비스 캠페인은 오는 9월 말까지 전국 34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이찬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