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수다'의 프랑스 미녀 마리안이 한국에서 만난 나쁜남자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12일 KBS 2TV '미녀들의 수다(미수다)' 방영분에서는 미녀들에게 나쁜 남자와 착한 남자 중 어떤 쪽을 더 선호하는가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미녀들 대부분은 착한 남자보다 나쁜 남자가 더 매력있다며 의견을 제시했다.
미녀들의 나쁜남자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프랑스의 마리안은 "나는 나쁜 남자만 꼬인다"며 "프랑스보다 한국에서 나쁜 남자를 더 많이 만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클럽에서 만난 한 남자는 만날때 마다 모텔에 가자고 했다"며 "무서워서 전화번호를 바꿨다"고 털어놓았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소가서 왜 똥밖에 없냐고 하는거랑 뭐가 다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