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마리안 "한국 나쁜남자, 만날때마다 모텔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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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마리안 "한국 나쁜남자, 만날때마다 모텔타령"
  • 운영자
  • 기사출고 2009년 10월 13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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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의 프랑스 미녀 마리안이 한국에서 만난 나쁜남자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12일 KBS 2TV '미녀들의 수다(미수다)' 방영분에서는 미녀들에게 나쁜 남자와 착한 남자 중 어떤 쪽을 더 선호하는가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미녀들 대부분은 착한 남자보다 나쁜 남자가 더 매력있다며 의견을 제시했다.

미녀들의 나쁜남자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프랑스의 마리안은 "나는 나쁜 남자만 꼬인다"며 "프랑스보다 한국에서 나쁜 남자를 더 많이 만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클럽에서 만난 한 남자는 만날때 마다 모텔에 가자고 했다"며 "무서워서 전화번호를 바꿨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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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2009-10-13 20:10:18
클럽에서 만나니까 그러지 -_-
변소가서 왜 똥밖에 없냐고 하는거랑 뭐가 다르냐.

어이없다 2009-10-13 15:53:11
한국 여자들 남자 만나서 삥뜯다가 단물 다 뽑아먹고 차는 년들보단 낮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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