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헝가리에서 열린 "성형미인 선발대회"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보다는 인공적인 아름다움으로 미를 결정했다. 이 대회의 참가조건은 보톡스와 같은 주사를 제외한 외과적 성형수술을 한 군데 이상 받은 18세 이상의 여성이면 된다.
이번 성형미인 대회의 우승자는 레카 우르반(22)으로 완벽한 몸매와 성형으로 인한 얼굴의 황금비율을 자랑한다.
우르반은 상금으로 아파트 한 채를 받았고 2위는 자동차를, 3위는 다이아몬드를 받았다. 이들 뿐아니라 그녀들을 시술한 의사에게도 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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