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가슴 확대 수술을 받은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10일 공연 도중 "가슴이 터질 것 같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매니저는 급히 차를 불러 런던 병원으로 달렸지만 도중 에이미가 "병원 음식을 질색이다, 닭고기를 사가야한다"고 주장해 차를 세워 닭고기를 사가기도 하였다.
그녀는 예전 32D 사이즈로 가슴 확대 수술을 받은 적 있었지만 마약에 찌들어 살아 B컵으로 줄어 재수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술 후 안정을 취해야하는 상황에 무리를 하여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된 것.
에이미는 런던 클리닉의 진료를 받고 이틀 후인 11일에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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