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진-박한이 12월 18일 '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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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진-박한이 12월 18일 '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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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09년 10월 09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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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과 스포츠 선수가 결합, 또 한 쌍의 커플이 탄생한다.

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1979년생 동갑내기 커플인 탤런트 조명진과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 선수가 오는 12월18일 3년4개월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전했다.

조명진과 박한이 선수 커플은 2006년 5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같은 해 8월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조명진은 촬영 일정이 없는 날이면 경기장을 찾아 박한이 선수를 응원하며 지난 3년여 간 변함없는 사랑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피앙세 박한이는 2001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2006년 삼성 PAVV 프로야구 외야수부문 골든글러브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명진은 2000년 MBC 공채 탤런트 29기로 데뷔해 '호텔리어' '어쩌면 좋아'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주몽' '뉴하트'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선덕여왕'에서 설매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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