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업체 현대엠앤소프트와 함께 오는 8월13일까지 내비게이션을 보상판매한다.

현대모비스(구 현대오토넷 포함) 폰터스의 전 제품을 비롯 지도프로그램인 지니와 맵피를 탑재한 타사의 모든 제품도 보상받을 수 있다.

사용 제품을 용산 폰터스 서비스센터에 현대택배(☎ 1588-2121)를 통해 보내거나, 직접 반납한 뒤 새 제품을 사면 7만~8만원 가량을 보상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지원센터(1588-7278)나 홈페이지(www.mobis.co.kr) 및 모비스존(www.mobiszo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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