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오벤'이 신개념 여름가전 '오벤 에어쿨러 냉풍기'를 선보였다.
냉풍기의 특징은 선풍기보다는 시원하면서 에어컨보다 경제적이다. 또한 기화 냉각 방식을 이용하여 선풍기만 작동시켰을 때보다 5도가량 낮은 온도를 유지한다.
물을 필수 구성 요소로 포함하기 때문에 제품에 물탱크가 포함되어 있다. 12L의 넉넉한 사이즈로 12시간 동안 교체 없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130W의 냉풍이 가능해 시원한 바람을 더 멀리, 빠르게 보낼 수 있다.
선풍기처럼 원하는 시간과 필요한 장소에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바람 세기 조절도 가능하다. 답답할 수 있는 공기를 개선하기 위한 음이온 기능이 있으며 가습기의 역할도 할 수 있다. 자동 좌우 회전에 상하 조절까지 가능하므로 원하는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벤 에어쿨러 냉풍기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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