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동아제약은 모디슈머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번거롭게 조합하지 않고 한 캔으로 마실 수 있는 얼박사를 선보였다.
모디슈머는 '수정하다(Modify)'와 '소비자(Consumer)'를 합한 말로 기존 상품을 기호에 맞게 새로운 형태로 재구성하는 적극적인 소비자를 일컫는다.
얼박사는 타우린 1500mg, 비타민B 3종이 더해져 피로 회복과 집중력 향상을 돕는 제품이다. 특히 가장 많이 함유된 타우린은 아미노산이 풍부해 근육 회복, 간의 해독작용 등 유해 산소를 제거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측은 얼박사는 레몬 라임향으로 상큼하며 탄산이 함유돼 톡 쏘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곡선 형태의 디자인으로 생동감을 더했으며, 캔 형태로 냉장 보관 시 시원하게 음용이 가능하다. 용량은 355ml다.
신제품은 GS25에서 선 출시되며 순차적으로 타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GS25는 얼박사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1+1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얼박사는 제조하지 않고 한 캔으로 꿀조합 레시피의 맛을 느껴볼 수 있다"며 "무더운 여름, 타우린과 비타민B 3종이 함유된 얼박사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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