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애슬레저 대표 브랜드 뮬라웨어의 조현수 대표가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스트롱'(Stay Strong) 공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스테이스트롱 캠페인'은 기도하는 손 모양을 씻는 그림으로 표현한 팻말을 통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Stay Strong)는 의미를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올해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 대표는 "이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 하루 빨리 소중한 일상을 되찾길 바라며, 앞으로도 뮬라웨어는 라이프파트너로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북돋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의 지명으로 참여했으며, 그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포렌코즈 유수연 이사, 딘트 신수진 대표, 뮬라웨어 뮤즈로 활약하고 있는 글로벌 슈퍼모델 배윤영을 지명했다.
뮬라웨어는 코로나19로 인해 강조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언택트 시대에 동참하고자 온라인과 결합한 온택트 마케팅을 중점으로 펼치고 있다. 홈트레이닝 전문 유투브 채널 짐콕도 운영 중이며, 집에서도 도전할 수 있는 요가/필라테스/근력운동 종목별 프로들의 포즈를 따라 하는 프로포즈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에서도 쉽게 운동을 접해볼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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