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불량-이물혼입 등 많아… 맥도널드·아웃백·피자헛 順 적발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안홍준 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외식업체 적발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7년 이후 외식업체의 식품위생법령 위반이 117건에 달했다.

이들 업체는 위생불량, 이물질 혼입, 유통기간 지난 원료 사용, 기준규격 위반 등으로 적발됐다.
최미혜 기자 lmisonara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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