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1TV 열린음악회는 오는 7일 이들을 집중 조명한 방송을 특별 편성한다고 4일 예고했다.
한 관계자는 "이날 방송은 정태춘과 박은옥 부부의 곡만으로 채우는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태춘은 KBS관현악단과의 협연으로 '시인의 마을', '북한강에서' 등을 솔로로 부른다. 박은옥은 '회상', '윙윙윙'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가수 전인권은 특별손님으로 나서 '떠나가는 배'를 열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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