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남자' 조쉬, '몰카 논란' 정준영 관련 콘텐츠 비공개 전환‥ "15년 절친에 선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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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남자' 조쉬, '몰카 논란' 정준영 관련 콘텐츠 비공개 전환‥ "15년 절친에 선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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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조쉬 인스타그램 제공]
▲ [사진= 조쉬 인스타그램]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유튜버 '영국남자' 조쉬가 '불법 영상 촬영 논란'에 휩싸인 가수 정준영 관련 콘텐츠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지난 11일 SBS 8뉴스는 정준영이 그룹 빅뱅의 승리 등 동료 연예인과 지인들이 있는 모바일 단체 대화방에 불법 촬영한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수차례 공유해왔다고 보도했다. 

보도 이후 조쉬는 정준영과 관련된 콘텐츠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비공개로 전환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월 방송된 tvN '짠내투어'의 절친 특집에 출연해 학창시절부터 알고 지낸 '절친'관계로 밝힌 바 있다. 당시 정준영은 "조쉬와 15살 때부터 중국에서 살 때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조쉬는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로 구독자 3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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