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브 호텔 서울, 루이스 리에스트라 신임 총지배인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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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브 호텔 서울, 루이스 리에스트라 신임 총지배인 임명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2월 11일 0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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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아코르 그룹의 국내 첫 부티크 호텔인 '알코브 호텔 서울'(ALCOVE HOTEL SEOUL)이 루이스 리에스트라(Luis Riestra) 신임 총지배인을 임명했다.

루이스 리에스트라 신임 총지배인은 국제적인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한국 등 아시아태평양 시장 전략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아코르 호텔 그룹에는 2016년 입사했으며 한국과 베트남, 캐나다, 몰디브에서 활동하며 영업·마케팅·시장 전략 부문에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을 2010년 세계 3대 하얏트 호텔로 성장시킨 주역이다.

루이스 리에스트라 총지배인은 "알코브 호텔 서울은 아코르에서 선보인 국내 첫 부티크 호텔인 만큼 의미가 크다"며 "아코르에서도 큰 기대를 하는 만큼 알코브 호텔 서울이 가지고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 파노라마 시티뷰 등에 맞은 차별화 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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