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EMI와 함께 기획한 비틀즈 USB 메모리를 전 세계를 대상, 3만대 한정으로 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16GB짜리로 애플 로고를 형상화한 이 USB 메모리는 얼마 전 발매된 비틀즈 리마스터링 앨범 14장 음원이 FLAC 44.1KHz 24비트와 MP3 320Kbps 포맷으로 담겨 있다.
비틀즈와 관련된 희귀한 사진, 미니 다큐멘터리 영상 13편 등이 담겨 있다.
판매가격은 200파운드(약 38만 9000원)와 279.99달러(약 32만 9000원)이며 비틀즈 영국 스토어와 미국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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