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745g짜리 바이오 초슬림 노트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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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745g짜리 바이오 초슬림 노트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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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오는 30일 초슬림 노트북 신제품 바이오 X시리즈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바이오 X 시리즈는 종이 공책과 같은 얇고 가벼운 디자인과 오랜 배터리 수명 등 이동성을 극대화 해,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를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최적화 된 노트북이다.

11.1인치 와이드 LCD를 채택한 신제품은 두께가 13.9㎜에 무게가 745g에 불과할 정도로 휴대하기에 좋다.

특히 가장 얇은 부분이 13.9㎜가 아니라 제품 전체가 균일한 두께로 설계됐으며, 기본 탑재된 배터리는 기본 6시간에서 최장 7.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별도 판매되는 대용량 배터리로는 최장 16시간도 쓸 수 있다.

투 톤 컬러를 기본으로 세련미를 더했으며, 모서리 홈 부분을 호(arc) 모양으로 디자인해 외부 충격에 의한 찌그러짐과 뒤틀림을 막아준다.

윈도7을 기본 운영체제로 탑재하며, 비즈니스 용도의 다양한 소프트웨어도 제공한다. 가격은 179만9000~219만9000원이다.

최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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