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삼성전자 및 에이서(Acer)와 함께 쇼 와이브로(SHOW WIBRO) '울트라-씬' 노트북 번들링 상품을 출시하고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
'울트라-씬' 노트북은 인텔(Intel)의 초전력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해 노트북 두께는 줄이고 배터리 성능은 강화한 제품으로, 노트북 시장에서는 넷북을 잇는 새로운 히트상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T는 쇼 와이브로 번들링 상품에 가입할 경우 삼성전자의 '울트라-씬' 노트북인 '센스 X170'과 에이서의 'Aspire Timeline 1810'를 시중가보다 20만원 가량 저렴하게 무이자 할부(12/18/24/36개월)로 제공한다.
또 '무제한 50'(월 27,900원/50G, VAT별도) 요금제 가입시 36개월 동안 추가로 매달 1만원씩 단말 할부금도 지원해 준다.
쇼 와이브로 '울트라-씬' 노트북 번들링 상품은 쇼 와이브로 홈페이지(www.show.co.kr) 및 테크노마트 등 집단상가의 와이브로 전문 판매점, 쇼 와이브로 공식 대리점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강지혜 기자 ji_hai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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