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이유영 커플이 열애를 인정했다.

12월 13일 배우 김주혁과 배우 이유영 열애설이 터진 뒤 양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응원을 부탁했다.

이에 김주혁 이유영 커플의 모습이 주목받는다. 특히 이들은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을 통해 만남을 이어갔기에 영화속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화에서 김주혁과 이유영은 달달한 모습의 연인으로 열연했다. 영화속 모습처럼 실제 이들도 17세의 나이차를 뛰어넘는 사랑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주혁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이들이 영화계 좋은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열애를 시작한지는 약 두 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 또 "두 사람의 만남을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유영 측 관계자 역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유영이 김주혁의 배려심과 부드러운 성격에 빠졌다고 밝혔다. 다만 이제 막 시작한 연인이라 아직 결혼까진 생각하진 않는다고.

한편 디스패치는 김주혁 이유영 커플의 진주 데이트 모습을 포착, 공개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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