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최고급 프리미엄 SUV M-Class 업그레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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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최고급 프리미엄 SUV M-Class 업그레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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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최고급 프리미엄 SUV M-Class의 업그레이드와 함께 더 고급스러워진 실내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M-Class의 가장 큰 특징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총체적인 친환경 기술인 BlueEFFICIENCY가 적용되었다.

시속 50km/h 이상으로 주행 도중 급 정거 시 빠른 속도로 깜빡이는 브레이크 라이트로 하여금 후방에 있는 차량이 전방 차량의 상황을 빨리 인식하게 하여 차량의 충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Adaptive brake lights)가 새롭게 기본 장착됐다.

또한 나파 가죽 마감 재질을 사용한 스티어링 휠, 최고급 튤립 나무 무늬 트림 등이 새롭게 추가되어 한층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업그레이드된 M-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총체적인 친환경 기술인 BlueEFFICIENCY가 적용된 ML 300 CDI 4MATIC BlueEFFICIENCY와 전 세계 오프로더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고성능 모델 ML 63 AMG 4MATIC 총 2개 모델로 선보인다.
 
가격은 ML 300 CDI 4MATIC BlueEFFICIENCY 8890만원, ML 63 AMG 4MATIC 1억3990만원이다. (부가세포함)

♦메르세데스-벤츠의 BlueEFFICIENCY

BlueEFFICIENCY는 공기 저항의 최소화 및 엔진 동력의 절약 등을 통해 연비는 향상시키고 배기가스 배출은 최소화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로 에어로다이나믹(풍동)을 시작으로 에코 스티어링, 중량 저감, 친환경 엔진 개발 등 차량 각 제반 분야에서의 가능한 모든 기술을 동원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뜻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Green(그린)과 Clean(클린)이라는 친환경 추구의 사명 아래 전체 세그먼트에서 BlueEFFICIENCY 개념이 집약된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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