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찌꺼기 처리는 '이플'에게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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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찌꺼기 처리는 '이플'에게 맡기세요!
  • 운영자
  • 기사출고 2009년 10월 07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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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티코리아에서 만든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이플"

                

"이플" 은 하이드리브 방식으로 음식물 찌꺼기를 처리, 건조방식으로 음식물 찌꺼기를 감량, 처리 할 수 있으며 바이오칩에 의하여 음식물 쓰레기가 유기물로 분해 및 처리가 되어 리사이클 되는 친환경 제품입니다.

 

 

 

 주로 이렇게 방치 되어 있는 음식물쓰레기들.

아마도 대부분 이렇게들 도로에 방치되어 있는 모습을 다들 보아서 알것이다. 우리나라 음식물처리 비용도 엄청나게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많은 업체들이 개발한 음식물처리기들.

그 효과와 성능들이 어떤지 우리 주부들은 너무나 궁금하다.

 

 

 

 

 에코리터너 500g 한봉지를 전부 넣어줍니다.

 

 

 

 ▶ 에코리터너란?

전분 분해효소, 지방 분해효소, 단백질 분해효소, 섬유소 분해 효소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미생물들은 영양 세포로 생족이 어려울 시기에 포장형태로 존재하며 생육환경이 좋아지면 다시 영양세포로 변이하여 생육하게 됩니다.

▶ 분해원리

이플에 사용되는 미생물들은 상기와 같이 주로 분해효소와 분해 미생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호열성미생물(고온미생물)로부터 음식물쓰레기의 단백질 등 고분자물질들이 빠른 속도로 저분자 저분자화한 물질들은 분해효소와 분해 미생물로써 쉽게 분해되어집니다...

   

 

 

 

 

 

 

 

시간이 흐르고 ..... 와우~~~정말 바삭하게 말려지고 분쇄되어졌다. 과일껍질이고 수분이 거의 없는 음식물찌꺼기라 그런지 냄새는 아주 조금. 소음 정도도 괜찮다.

 

 

 

 

 

이번엔 양이 좀 많다. 기존에 있는 과일껍질과 계란껍질. 그리고 다시마육수를 내고 남은 건더기들이다. 최대한 수분을 빼고 넣었다.

다시마, 멸치, 양파, 무, 식빵, 찐고구마..... 그리고 버튼을 눌러 7시간 후...음식물 찌꺼기 넣어두고 잊어버려도 알아서 시간되면 작동이 멈춘다. 작동내내 냄새난다.

악취는 아니지만 좀 거북한 냄새. 에코리터너와 음식물 찌꺼기가 섞여서 그런지, 아니면 수분이 있는 음식물찌꺼기가 들어가서 인지..?

(냄새분석- 참나무향도나고 과일향도나고 이것저것 섞인냄새..악취는 아니지만 좀 그런냄새.역시 주방 보다는 베란다나 다용도실이 좋겠다.)
 
7시간 후... 

 

 

 

 

 

바짝 마르진 않았다. 어.... 분명이 바짝 마르고 분쇄된다고 설명서에 그랬는데.... 다시 5시간 작동버튼을 눌렀다.

수분이 좀 많았나싶어 소량버튼을 누른 후 5시간이 지났지만 역시 그 상태....... 역시 수분이 문제다. 

이 상태로 나두고 다음에 나오는 음식물찌꺼기를 다시 넣으면 된다.  연속 분해 후 상당량의 잔유물이 내부에 쌓였을때 일정량(500g)을 남겨 두어야 남은 그 잔유물로 다시 음식물찌꺼기를 분해하는 발효보조제 역할을 한다.

 

자주 비워주지 않아도 되니 편하다.  

 

  

 

 

 

 

 

 

 

 

 

(주) 비티코리아는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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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루비콘의 초록별 표류기
(http://blog.naver.com/k00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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