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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삼성전자 S 골드러시 에코가전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 기간 중 삼성전자의 대표 에코가전 △스마트TV △지펠 냉장고 △버블샷3 세탁기 △스마트에어컨 Q9000 △LED 전구 등을 전국 디지털 프라자에서 구매한 고객들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TV와 세탁기 등을 구매할 경우 5만 포인트에서 최대 100만포인트가 지급된다. LED 전구 2개를 구매하면 1개를 추가 제공하는 '2+1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AF15FVWH3WK)은 기존 정속형 모델 대비 최대 68%의 절전효과가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에너지 프런티어 인증(1등급)도 받았다.
삼성 지펠 T9000(RF903ETPGTW)과 푸드쇼케이스(RS843PFPG3L)는 대용량임에도 동급대비 국내최저 소비전력인 월 28.5 ㎾h와 29.6 ㎾h를 각각 달성했다. 삼성 LED 전구는 백열전구와 견줘 최대 25배 이상 긴 수명과 약 80%의 전기료 절감 효과가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다양한 구매혜택도 받고, 동시에 전기료 절감 등 친환경적 소비에도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에너지 다이어트 캠페인' 등 다양한 친환경 행사를 적극 펼칠 예정이다. '삼성전자 S 골드러시 에코가전 특별전'은 다음달 31일까지 열리며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홈페이지(www.samsung-sgoldrush.com/eco)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