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2'를 안드로이드 4.1(젤리빈)로 업그레이드한다고 26일 밝혔다.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출시된 제품은 이날, LG유플러스 출시 제품은 다음달 중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LG전자에 따르면 젤리빈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면 스마트폰의 터치 반응 속도가 대폭 개선된다. 웹 브라우징, 화면전환, 앱 구동 속도 등이 향상돼 사용자 환경이 빨라지며 사용자의 위치와 시간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구글 나우'도 추가된다.
LG전자는 앞서 '옵티머스 LTE2' '옵티머스G'의 젤리빈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 '옵티머스 뷰' '옵티머스 태그' '옵티머스 LTE' 등 구모델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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