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 시리즈 1억대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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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 시리즈 1억대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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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삼성전자는 자사의 스마트폰 '갤럭시S' 시리즈가 출시 2년 7개월만에 누적 판매 1억대(공급 기준)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S'는 2500만대, '갤럭시S2'는 출시 20개월에 4000만대, '갤럭시 S3'는 7개월 동안 4000만대를 팔았다.

이 업체는 '갤럭시S' 시리즈의 인기 비결을 휴대폰과 IT분야에서 20년 이상 축적해온 기술력과, 체험과 감성 줌심의 마케팅, 지속적인 고객 사후서비스 때문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2010년부터 출시된 '갤럭시S' 시리즈는 아몰레이드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안드로이드 운영체계 등 최첨단 기술이 탑재돼 전세계 스마트폰 트렌드를 이끌어 왔다.

특히 '갤럭시S3'는 인간 중심의 사용자 환경을 제공해 '인간 중심'의 새로운 스마트폰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 전 세계에 '갤러시 스튜디오' 등을 운영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 체계 업그레이드도 업계에서 앞선 속도로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 시리즈의 성공은 삼성전자 뿐 아니라 국내 여러 협력사가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으로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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