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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은 많지만 영어를 제대로 하는 사람은 찾기 힘들다. 어학연수, 회화수업 등을 통해 기본적인 회화실력은 늘었지만 그 뿌리가 되는 영문법의 중요성은 감소한 탓이다.
탄탄한 영문법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영어실력의 향상은 일정 수준을 넘기기 어렵다. 문법이야말로 한 언어의 기초이자 뼈대가 되기 때문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EBS가 기획하고 김태우 강사가 진행하는 대표영문법은 입시를 앞둔 중고생을 비롯해 토익, 토플 등을 준비하는 대학생, 승진시험을 앞둔 직장인, 유학 준비생 등 기초영문법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는 영문법 강의다.
그동안 암기위주 영문법 강의에서 탈피해 원리와 어원을 먼저 이해하고 다양한 예문을 통해 작문, 독해, 말하기 능력까지 향상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전천후 영어학습이 가능하다.
김태우 강사는 "온라인 강의의 경우 자유롭게 학습시간과 공간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의지력이 필요한게 사실"이라며 "확고한 의지를 갖고 수업에 임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EBS 대표영문법은 일일과제 시스템을 통해 수강생들이 매일 조금씩 학습분량을 늘려 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출석과 과제를 100% 수행할 경우 수강료의 50%까지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학생의 수강료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성실한 출석과 과제 수행을 통해 자발적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려는 취지다. 현재 교재 완강 기념 교재비 7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