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lang은 이미지 기억방법을 적용한 원리 이해식 수능영단어 암기 학습강의인 '이종훈의 EBS 수능영단어 완전정복'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심리학자 앨런 파이브와 파인 디스로체즈에 따르면 '이미지 기억 방법'은 통기억방법 대비 3배이상 기억증대 효과가 있다.
이종훈의 EBS 수능영단어 완전정복은 기획 및 연구기간 48개월, 원고 집필기간 24개월, 강의촬영기간 13개월에 이르는 철저한 분석과 준비과정을 통해 탄생했다. 9년간 수능 및 모의평가와 EBS 수능연계교재의 100% 분석을 통해 선정된 총 4000개에 이르는 단어를 다루고 있다.
주입식암기가 아니라 영단어 원형으로 단어를 이해함과 동시에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이미지를 통해 영단어를 암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단어의 생성배경부터 현재의 쓰임새까지 원형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암기분량을 줄여준다.
이종훈 강사는 "수능시험을 위해서 책상에 앉아서 열심히 영어단어를 암기하지만 며칠이 지나면 절반도 기억해내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단어는 원형을 중심으로 새롭게 만들어지고 파생되는 만큼 본연의 모습을 이미지로 그려내면 자연스럽게 암기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훈 강사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어휘의 이미지가 머리속에 선명하게 남는다"라고 평가했다. 김태우 강사는 "영혼은 이미지 없이 사고하지 않기에 오감을 자극해 육감을 만드는 강의"라고 말했다.
한편 EBSlnag(www.ebslang.co.kr) '이종훈의 EBS 수능영단어 완전정복'은 강의개설 기념 모바일강의 50%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