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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습 중심이 문법에서 실용영어 위주로 바뀌고 있다고는 하지만 현재 우리사회에서 영어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는 여전히 토익시험이다. 취업이나 대학졸업을 위해서는 토익시험 점수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취업, 졸업뿐만 아니라 이직이나 승진, 카투사 지원까지 토익이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토익학원 강좌도 수없이 많다. 그 중에서도 서울 강남토익학원 이익훈어학원 인기 추천강좌 '토신700문제풀이반'과 '토토스(토신토익스피킹)'는 토익과 토익스피킹 점수를 단기간에 올릴 수 있는 효과적 수업으로 학생들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토신700 문제풀이반과 토토스의 김재한 강사는 이익훈어학원에서 10년째 토익과 토익스피킹 강사로 재직중이며 영국에서 TESOL 자격증을 취득하고 런던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학을 전공하고있다. 저서로는 '토익의 신', 'W-TOEIC Speaking 중급' 등이 있고 다수의 온라인 강좌를 맡은 바 있다.
김재한 강사와 박찬기 강사가 맡고 있는 이익훈 어학원의 토신반과 토익입문종합반은 스터디그룹이 가장 활성화 돼 있는 강좌로도 잘 알려져 있다. 다른 어학원의 스터디그룹이 학생들 위주로 편성되고 있는 것과 달리 강사들이 직접 참여해 강의시간 외에도 학생의 질문에 상세히 답변을 하는 등 도움을 주고 있으며 매달 우수 스터디그룹과 단어시험 우수자에게는 시상을 하는 방식으로 수강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매달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실제 토익시험과 같은 일요일 오전 10시에서 낮 12시까지 무료 모의고사를 진행한다. 모의고사를 마치면 RC와 LC 모두 해설수업까지 들을 수 있어 수강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토익시험이나 공부를 처음 접하는 초급자들은 2개월 가량 '토익 입문 종합반'이나 '재미토익'에서는 기초를 다진 후 '토신700문제풀이반' 수강을 추천한다. 토신 700 문제풀이반에서는 강사진이 직접 뽑은 수준높은 기출유형 문제들로 강의를 진행하기 때문에 실제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단기간에 높일 수 있다.
김재한 강사는 "우리 강좌의 가장 큰 장점은 RC+LC 모든 수업에 앞서 스터디가 가장 활성화 되어있다는 것"이라며 "수업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강사들이 직접 나서서 지도하고 스터디팀 별로도 서로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라고 밝혔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