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대전문학교가 한국라이프스타일디자인협회 주관 2012년 하반기 특별전형으로 실시된 컬러코디네이터 2급, 플라워스타일리스트 2, 3급 자격검정시험에서 70여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6일 밝혔다.

한국라이프스타일디자인협회는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해 풍요로운 삶의 콘텐츠가 되는 푸드디자인, 플라워디자인, 공간디자인, 컬러디자인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디자인계열의 복합연구 개발전문 비영리단체로, 푸드스타일리스트 1, 2, 3급, 플라워스타일리스트 1, 2, 3급, 공간코디네이터 1, 2, 3급, 컬러코디네이터 1, 2급 자격증 검정시험을 운영중이다.

이번 시험에서 서울현대전문학교는 플라워스타일리스트 2급에 김수현, 박수미, 송정은 학생 외 5명, 플라워스타일리스트 3급에 김경언, 김경진, 김다민 학생 외 33명, 컬러코디네이터 2급에 김경진, 김소은, 김정희 학생 외 25명까지 총 6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서울현대전문학교 관계자는 "재학중 정규학과과정 외에도 자격증특강, 세미나 등을 수시로 진행하며 다수의 현장실습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책임지는 서울현대전문학교의 교육시스템이 이같은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현재 서울현대전문학교(www.shac.ac.kr)는 수시 추가모집을 진행중이다. 내신이나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100%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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