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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는 세상에 발걸음을 내딛는 첫 단추다. 인생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시점이기도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그 귀중한 입시에 실패해서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낮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와 높은 경쟁률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수험생들은 절치부심하며 재수를 결심한다. 그리고 스스로를 실패자나 낙오자로 생각하여 방황하기도 한다. 재수는 패배의 상징이 아닌 재기하겠다는 열정을 가지고 다시 도전한다면 본인이 원하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승리를 위한 재대결의 장이다.
따라서 재수를 두려워하는 재수생들은 긴 여정의 싸움을 위해 스스로 인내하고 자신을 부여잡을 무언가가 필요하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기숙사학원에 들어가기로 결심하여 자신을 바로잡고 공부하려 한다.
용인 메가스터디 기숙학원(www.yonginmega.com)은 대부분의 다른 기숙사학원이 2월말이나 3월초에 새학기를 시작하는데비해 16일 재수 선행반을 개강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학원은 시작부터 끝까지 학생·학부모·학원이 함께 뛰는 팀플레이를 추구하며 학생들은 반복되는 개별상담을 통해 목표점수와 목표대학을 설정하고 담임선생님과 협의하여 성공적인 재수를 위한 학습계획을 세운다. 또한 학과담임과 책임담임 그리고 부담임의 3중 관리시스템으로 학생들이 공부에만 전념할수있게 관리한다. 성적관리 시스템은 직접 개발한 약점 진단신청서, 질문지, 주간학습 계획표, 수학과제장을 통해 완전학습을 추구한다.
강사진은 대학입시 학원가에서 수많은 수험생들로부터 신임을 받은 유명 강사진을 전임강사로 전진배치하고 있으며 메가스터디 스타강사들로 특강강사진을 구성했다.
용인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2012학년도 5월, 10월 수능모의고사에서 전국수석을 배출하고 수능시험에서도 언⁃수⁃외 만점자 3명을 배출하는 놀라운 성적을 보여준 바 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