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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8회째 해외영어캠프를 모집하고 있는 YBM조기유학센터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갖춘 해외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학부모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현재 모집인원의 90%가 등록될 만큼 인기가 높다.
미국캠프 첫주에는 서부명문대 투어가, 영국캠프의 첫주에는 4박5일간의 유럽투어가 포함돼 있다. 미국과 영국은 스쿨링 캠프로 진행돼 현지학생들과 함께 정규수업에 참여하며 홈스테이를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문화를 접하고 실용적인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YBM 해외영어캠프의 비결은 각 프로그램마다 전체 일정을 동행하는 인솔자를 통해 하루일과가 학부모에게 보고되는 안심관리 시스템과 31년 전통의 노하우로 신뢰도가 높은 데 있다.
YBM조기유학센터 석철민 팀장은 "이제 해외영어캠프도 진보해야 한다"며 "프로그램을 통한 영어실력 향상과 같은 기본적인 결과에만 만족하지 않고 이제는 세계화에 걸 맞춰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밝혔다.
호주캠프는 다국적 학생들이 모여 오전에는 영어집중수업을 하고 오후에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글로벌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필리핀캠프는 최고급 테마파크형 리조트에서 전일정이 진행되며 1:1수업과 토론 등 질높은 수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영어능력을 이끌어주며 고학년에게 맞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 미국 스쿨링 캠프외 미국 동부에서 8박10일간 여러 미국명문대학을 탐방하는 아이비리그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엄마동반캠프도 마련돼 있어 저학년 학생들이 참가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한편 출국전에는 오리엔테이션과 YBM 온라인 전화영어 등을 통해 캠프생활에 필요한 영어회화 익히기에 대한 1개월 프로그램도 무료로 제공되며, 기참가생과 ECC, LIA 등 YBM계열 학원재학생과 친구나 형제 동시등록시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각 프로그램은 선착순 마감되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YBM조기유학센터(www.ybmteensuhak.com)로 문의하면 된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