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3년도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부담을 토로하는 수험생들이 속속 늘어나고 있다. 언어, 수리, 외국어, 사탐, 과탐 영역을 통틀어 점수가 매겨지는 수능은 대학입학의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험이다.
하지만 수능점수없이도 우수한 교육환경과 창의적이고 폭넓은 사고의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로 호주유학이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호주 유학박람회가 오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무역센터에서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호주는 호주대학들의 연구와 성과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높은 교육수준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환경, 합리적인 물가로 유학 및 이민 국가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호주유학뿐만 아니라 호주이민, 어학연수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로 호주현지 명문대학교, 조기유학 공립학교, 국립대학, 전문대학 및 수많은 영어연수학교 등 우수교육기관들이 직접 참여한다.
박람회에서는 호주 대학예비과정을 비롯한 호주영주권 유망학과, 호주국립대학TAFE, 어학연수제공 교육기관들의 1:1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 당일 입학지원도 가능하며 학교담당자로부터 다양한 분야와 관련한 세미나 및 호주와 관련한 각종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이들에게는 특별혜택도 주어진다. 현장 수속자 대상 호주항공권 지급, 입학대행서비스, 워킹홀리데이 비자 당일신청 무료대행, 학생비자신청 무료대행, 1:1통역 서비스, 현지픽업 등 호주현지 제공서비스, 어학연수 장학혜택 등이다.
호주유학, 이민, 연수 박람회는 11월 3∼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엑스 무역센터 컨퍼런스룸 3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uhakfestival.com)를 참고하면 된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