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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파리의 연인'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오주은과 개그맨 문용현이 웨딩마치를 올린다.
오주은의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두 사람이 오는 30일 오후 5시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13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주은과 문용현은 8년 전 처음 만나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했다. 이후 결혼에 이르게 됐다.
두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 예배형식으로 치러진다. 축가는 유리상자 이세준이 부른다.
신혼여행은 오주은이 현재 출연중인 '굿바이 마눌'의 촬영이 끝나는 대로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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