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금호리조트(대표 김성일)가 운영하는 100% 천연 온천수 워터파크 '아산스파비스'가 고객 안전과 편의 향상을 위한 리뉴얼을 마치고 내달 3일부터 야외 어트랙션을 개장한다.
'아산스파비스'는 국내 첫 온천수를 이용한 사계절 테마 온천·워터파크이다. 실내외 온천풀과 어린이용 키즈풀, 최대 1,500명을 동시 수용하는 대형 파도풀 등 다양한 어트랙션을 갖추고 있다.
또한, 온천풀 방갈로, 워터 글램핑 등 주요 렌탈 시설을 전면 교체해 프라이빗한 힐링 공간을 새롭게 조성하고 쾌적함을 높였으며, 야외 곳곳에 미끄럼 방지 설비를 추가 보강했다.
시즌 개장과 5월 가정의 달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마련했다.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해피 버블 데이(Happy Bubble Day!)'가 열린다.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아산스파포레에 투숙하는 13세 이하 어린이 고객에게는 어린이날 기념 돌고래 또는 거북이 키링을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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