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샤오미코리아가 30일 무선과 유선 라인업을 아우르는 신규 오디오 제품 3종을 국내에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레드미 버즈 6(Redmi Buds 6) △레드미 버즈 6 액티브(Redmi Buds 6 Active) △샤오미 타입 C 이어폰(Xiaomi Type-C Earphones)이다.
레드미 버즈 6은 블랙·화이트·그린 3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4만9800원이다. 레드미 버즈 6 액티브는 블랙·화이트·블루·핑크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만9800원이다. 샤오미 타입 C 이어폰은 블랙·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9980원이다.
샤오미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웨어러블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레드미 버즈 6 프로'와 1만 원 가격대의 '레드미 버즈 6 플레이'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도 이러한 전략의 연장선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바탕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모든 제품은 공식 미닷컴과 쿠팡,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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