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선고 D-1' 이재명 테마주, 형지I&C 상한가 
상태바
[특징주] '선고 D-1' 이재명 테마주, 형지I&C 상한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직 선거법 위반 사건의 대법원 판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명 테마주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7분 형지I&C는 전 거래일보다 453원(29.94%) 오른 1966원에 거래 중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외에 형지글로벌(24.23%), 오리엔트정공(14.78%), 오리엔트바이오(14.59%) 등도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형지그룹주는 이 후보가 과거 성남시장 재임 시절 추진한 무상 교복 정책과 맞물려 테마주로 분류돼되고, 오리엔트정공과 오리엔트바이오는 이 후보가 청소년 시절 계열사 '오리엔트시계'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어 테마주로 분류된다.

다음 날 대법원 판단으로 이 후보의 정치적 운명이 결정되는 가운데 테마주가 또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5월 1일 오후 3시 대법정에서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상고심 판결을 선고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