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솔루스첨단소재가 글로벌 배터리 대기업과 전지용 동박(전지박)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 33분 기준 솔루스첨단소재는 전 거래일보다 960원(11.52%) 오른 9290원에 거래 중이다.
솔루스첨단소재가 최근 유럽에 거점을 둔 중화권 배터리 제조 대기업과 중장기 공급 계약을 마쳤다는 한 언론사의 보도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솔루스첨단소재는 해당 업체에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전지박을 장기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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