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루트, 서울모빌리티패션위크서 '시이안'과 콜라보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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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루트, 서울모빌리티패션위크서 '시이안'과 콜라보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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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미래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주제
[사진=펫루트]
[사진=펫루트]

컨슈머타임스=이승구 기자 |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펫루트'가 최근 열린 '서울모빌리티패션위크 2025'에서 디자이너 브랜드 '시이안'과 함께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 패션쇼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펫루트와 시이안의 콜라보레이션 패션쇼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미래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펫루트의 브랜드 철학과 시이안의 감각적인 패션 미학이 만난 무대였다. 

패션쇼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도 스타일과 감성을 추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냈으며, 새로운 형태의 라이프스타일 패션을 제시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감성적 연대와 생활의 미학을 중심에 둬 기능성과 스토리텔링을 모두 갖춘 브랜드 퍼포먼스로 평가받았다.

펫루트는 단순한 펫푸드 브랜드를 넘어 반려동물의 건강과 디자인적 감성을 결합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패키징부터 제품 구성까지 '함께 살아가는 삶'에 대한 고민이 녹아 있는 이 브랜드는 반려동물을 하나의 독립된 존재로 존중하는 가치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특히 한철민 펫루트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개최된 '서울모빌리티패션위크 어워즈 2025'에서 기업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한 대표는 반려동물 산업과 모빌리티, 패션이라는 전혀 다른 영역을 혁신적으로 융합해내며,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왔다. 그의 브랜드 철학은 단순한 제품을 넘어 사람과 반려동물 간의 정서적 연대를 기반으로 한 삶의 방식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백종성 서울모빌리티패션위크 조직위원장은 "펫루트는 반려동물 산업에 대한 깊이 있는 비전과 창의적인 브랜드 실행력으로 서울모빌리티패션위크의 가치와 정체성을 확장시키는 데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패션과 모빌리티,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콜라보가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펫루트는 이번 패션쇼를 시작으로 다양한 창의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반려동물 산업의 미래를 새롭게 정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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